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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y 25, 2023

'술에 취한' 여성, 스피릿 항공 직원 폭행 후 체포

한 여성이 체포됐다.

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 여성이 애틀랜타에서 스피릿 항공 비행기 탑승을 정지한 뒤 "너무 취해서" 직원을 때린 뒤 체포됐다.

이 여성은 5월 11일 하츠필드-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E-3 게이트에서 스피릿 항공 비행기에 탑승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화를 냈다고 폭스 5 애틀랜타가 보도했다.

뉴스 채널에 따르면 그녀는 게이트 직원의 얼굴을 때리고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탑승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또 다른 현지 언론인 WSBTV는 공항 직원이 경찰에 이 여성이 요원을 때리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.

인디펜던트(The Independent)가 인용한 애틀랜타 경찰서의 사건 보고서에 따르면 한 여성이 "게이트를 통과해 제트 브리지로 밀고 들어가려고 한다"는 소식을 듣고 경찰이 파견됐다.

The Independent에 따르면 그 여성은 "너무 취해서" 거절당했습니다.

경찰이 공개하고 Fox 5 Atlanta가 게시한 바디캠 영상과 이미지에는 회색 탱크탑과 청바지, 분홍색 배낭을 착용한 중년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.

경찰은 그녀를 클립으로 구금하고 팔에서 배낭과 시계를 제거하고 등 뒤로 손을 묶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
Fox5에 따르면 그녀는 클레이튼 카운티 감옥으로 이송되었습니다. 사건 당시 게이트 요원은 심각한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여성은 단순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고 WSBTV는 보도했다.

인사이더는 이 사건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스피릿 항공과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연락했지만 정규 업무 시간 외에는 즉시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.

술에 취한 스피릿 항공의 또 다른 승객은 5월 26일 공격적인 행동을 한 후 경찰관 3명에 의해 비행기에서 물리적으로 퇴출당해야 했다고 3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틱톡(TikTok) 동영상이 공개됐다.

영상 속 여성은 비행기 통로를 걸어가며 소리를 지르고, 다른 승객들을 화나게 하고, 그들과 논쟁을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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